어떤 일에 관심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음향개발팀
이승철 수석
1. 범진인 당신은?
멀티미디어 연구소 음향개발팀 이승철 수석입니다.
사회초년생 시절인 2000년 뚜렷한 목표도 없이 '음향설계'라는 분야에 막연히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기도 하고 막연히 뛰어든 분야이기에 '중간만이라도 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요.
그러나 5년, 10년, 15년... 시간이 흐를 수록 저에게 음향설계 업무에 대한 매력은 점점 커졌고 '중간만이라도 하자' 라는 최초의 마음가짐은 '최고가 되고싶다'로 바뀌었습니다.
'최고' 라는 새로운 목표와 음향설계 역량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던 시기, 범진전자와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고 다양한 직무의 동료들과 여러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협업 및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음향개발팀의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최고가 되고싶다'라는 목표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내가 생각하는 범진은?
저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이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합니다.
개개인이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면 자연스레 회사의 비전도 높아지고,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될테니까요.
때문에 '중간만이라도 하자' 라는 마음가짐에서 '최고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의 전환 역시 개인의 단순한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최고'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지, 나와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최고가 될 수 있고 그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었으며, 그 고민 끝에 찾은 답은 '임직원들과의 협업과 배려가 직장생활에서의 기본이며, 이런 태도가 일을 통한 성장을 가져온다.' 였습니다.
서로의 믿음, 협업, 배려, 동행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의 제 경험에 비추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3. 입사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처음부터 자신에게 100% 맞는 직무가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불확실하고 두려움이 있더라도 어떤 일에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뿌연 창문도 계속 닦다 보면 깨끗해지듯이 스스로를 갈고 닦다 보면 불투명한 미래도 투명히 보일테니까요.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노력하는 자세를 지닌 분이 있다면 범진에 입사 지원을 적극 추천합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글로벌 경쟁시대입니다. 여러분의 자신감, 열정으로 범진에 입사한다면 반드시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