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순간들이 쌓여 나의 이야기가 되고,
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개발운영팀
이나영 수석

1. 범진인 당신은?
2019년 부터 범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고 있는 개발팀 이나영입니다.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하고 통신장비, 오디오 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PCB CAD 설계, BOM MASTER 관리, 인쇄물류, PLM 관리 등 여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범진은 저에게 다시 한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마다 스스로 배우고 동료들과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결국은 더 큰 변화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2. 내가 생각하는 범진은?
범진은 단순히 일을 맡기는 회사가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과정에서 다양한 부서와 의견을 주고받다 보면 때로는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해답을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생기고, 새로운 과제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범진에서 일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보람이었습니다.
작은 부품 하나, 한 줄의 관리 내역이 결국 전 세계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범진은 제게 큰 자부심을 줍니다.
범진에서의 시간은 결국 또 다른 다양한 경험으로 나를 채우는 기회가 있는 회사 입니다.
3. 입사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회사 선택은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회사에서 어떤 태도로 일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범진은 스스로 배우려는 사람,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는 사람, 동료와 함께 하는 사람에게 더 큰 무대를 열어줍니다.
완벽히 준비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는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런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우리가 일하는 매 순간이 쌓여 결국 빛나는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고, 시작 하세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건지, 내가 지금 맞는건지.
고민 하고 계시다면, 무엇이든 시작 해서 묵묵히 걸어 보세요.
그 속에 변화가 생기고, 또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지금 이 순간이 쌓여,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되어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범진과 함께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범진에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배우고, 또 저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범진인으로 만나게 될 분을 진심으로 기다리겠습니다.